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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소장하며 입었던 옷인데요,

주위에서 백화점으로 가도 이런옷없다며

구입원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소개해드리게되었어요.

제 지인분들도 직접 입어보고

핏 고급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않은 옷이랍니다.

오버핏이고요, 소매라인이 여유있어서

도톰한 맨투맨티나, 소매봉긋한 니트를 입어도 좋아요.

포코노 느낌에 프라* 패브릭인데요

바람막이처럼 얇지않고 톡톡한 두께여서

면트렌치보다 보온성있고요,

작년에 저는 초겨울에도 도톰한 스웨터에 참 잘입었어요.

한겨울전에도 머플러 둘러주시면

춥지도않고, 안에 따뜻한 스웨터와 즐겨입었던 코디였지요.

청바지에 면티입고 툭! 걸쳐만 줘도 핏이 진짜 예쁘고요!

매끄르르한 소재로

일반 트렌치코트보다 내구성이좋아요.

 비올때, 찬바람불때, 여행갈때

부담없이 입게 되더라고요..

또한 여유있고 오버핏한 품으로

허리라인 스트링으로 잘록하게 라인잡아주시면

원피스 느낌 들면서

핏이 정말 예쁘답니다.

꼭 잠금도 좋지만

저처럼 허리스트링으로 라인 예쁘게 잡아 입어주세요.

길이감도 좋고

안에 잔뜩 껴입고 입어도 답답함이 없어서

날씨만 맞는다면 늘상 교복처럼 꺼내입게되는거 같아요.

소재좋고, 오염이나 구김에 강해서

몇년을 입으셔도 새옷 같으실꺼예요.

처음 받으실때는 옷이 빳빳한듯하고 커보여서

슬쩍 보셨을때는 안예쁜가 싶으시겠지만,

딱 구김없이 탁탁 털고

조물조물 라인 잡아주셔서 입어주시면

한번, 두번  입으실때마다 핏 예쁘고

옷라인이 예쁘게 잡혀진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